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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남매 굴무침 1+1

겨울의 맛. 탱글탱글 신선한 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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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스펙 설명 합니다.

구성 : 삼남매 굴무침 1kg(500g x 2통)

중량/사이즈 : 삼남매 굴무침 1kg(500g x 2통)

생물여부 : 냉장

원산지 : 생굴(국내산)

성분표시 : 굴 (국내산)50%,양념맞이채 50%[무, 고춧가루, 고추, 파, 젓국, 천일염, 깨, 마늘가루, 생강가루, 설탕, 물엿, L-글루탐산나트륨, 5-리보뉴클레오티드이나트륨]

포장방식 : PE용기









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

못이깁니다.

첫입에 느껴지는 감칠맛.

씹을때마다 입안가득 퍼지는 굴향.

아삭아삭하면서 시원한 무까지.

 

이건 진짜 어느 굴무침과도 비교 불가입니다.

 

전라도 끝자락 바닷가 시골집에 살던 어린시절.

겨울철이면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시던 별미 "굴무침".

이거 하나만으로도 반찬걱정 없던 그 추억을 되살려 찾아왔습니다.

 

매워보이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빨간 양념.

하나하나 손질해 그 고유의 향을 최대한 살린 생굴.

투박해 보이지만 정성이 느껴지는 그 한 젓가락 속에 담긴 진심.

그 진심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행복을, 먹는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직접 먹어보고 또 비교했습니다. 

"아 이거였구나!"

 

제가 그랬던 것처럼.

 

 









요리 방법 추천해 드릴게요.

알배추에 올려 한 입.

하얀 쌀밥에 올려 또 한 입.





 

 

양이 이 정도 돼요.

4-5명 가족들이 모여앉아 먹어도 충분한 양!



 





자주 오는 질문/팁 방출

사랑하는 사람과 나눠 드셨으면 하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과 또는 고마운 사람과 나눠드시라고 두개를 보내드려요.

좋은 건 나누고 싶은 마음.

저도 똑같거든요!

물론 혼자서 두개 드셔도 좋아요.

 

허나, 장담하지만 한개를 드시면 이 좋은것을 꼭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드실 거라 확신합니다.

 

알배기 배추에 올려 크게 한 입.

따끈한 쌀밥에 올려 다시 한 입.

바다향을 머금은 그 맛을 나눠주세요.



하나하나 신경썼기에.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지만 그에 걸맞는 도구를 만날 때 가장 실력이 발휘되는 법.

좋은 음식의 기본은 좋은 재료에서 나오기에.

속에 들어가는 재료 하나하나 신경써서 만들었어요.

 

탱탱하게 살오른 남해안 굴.

국내산 무와 쪽파.

주인공을 빛내주는 마늘과 생강.

그 어느것도 헛되이 넣지 않았습니다.

 

그 신경은 감히. 식탁에 전해질거라 확신해봅니다.

  

떨어지는 입맛. 제대로 잡고 싶을 때 추천!

여러분은 겨울하면 가장 떠오르는 무엇인가요??

저는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생굴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어릴적부터 해산물을 좋아하기도했고, 굴만이 가진 그 깊은 바다향은 어디에도 없잖아요.

근데 그냥 생굴로만 먹기 지겹지 않으신가요??

물론 이걸로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근데 저는 생굴을 좋아하신다면 생굴무침을 꼭 한번 드셔보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삭거리는 무와 입맛돌게하는 양념이 베여있어 또 새롭답니다.